이 글은 덧셈·곱셈·지수·0·무한이라는 수학적 개념을 인간의 욕망과 삶, 우주의 구조를 읽는 은유로 확장한다. 곱셈은 융합과 창조, 지수는 폭발적 확장, 0은 소멸, 무한은 의미의 상실이라는 서로 다른 존재의 모습을 상징한다. 플랑크 스케일과 빅 바운스의 가능성을 거쳐,…
이 글은 카를로 로벨리의 관점에서 양자역학의 핵심을 입자성·비결정성·관계성이라는 세 가지 측면으로 정리한다. 입자성은 자연의 물리량과 가능한 상태가 무한히 연속적인 것이 아니라 플랑크 상수에 의해 제한되고 양자화된 불연속적 구조를 가진다는 뜻이다. 비결정성은 전자와 광자 같은 양자가…
이 글은 원자의 선스펙트럼 문제에서 출발해, 보어의 에너지 양자화와 전자의 불연속적인 에너지 준위를 설명한다. 속박된 전자는 파동성과 경계 조건 때문에 특정 정상파만 허용되며, 그 결과 오비탈과 에너지 준위가 불연속적으로 정해진다. 하이젠베르크는 관측 가능한 양만을 행렬로…
이 글은 고전역학의 한계를 넘어 미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장(field)과 양자라는 개념이 어떻게 등장했는지를 설명한다. 막스 플랑크는 에너지가 연속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E=h\nu$라는 불연속적인 양자로 교환된다는 관계식을 제시했고, 이는 양자역학의 출발점이 되었다. 빛의 에너지는 진동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