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빅 바운스
이 글은 빅뱅 우주론에서 출발하여, 특이점에서 일반상대성이론이 한계에 부딪히는 문제를 양자중력의 관점에서 살펴봅니다.
카를로 로벨리의 루프양자중력은 공간이 플랑크 규모에서 불연속적인 양자 구조를 가진다고 보고, 무한한 붕괴 대신 ‘되튐’이 일어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전 우주의 수축이 양자적 반발을 거쳐 새로운 팽창으로 이어지는 ‘빅 바운스’라는 우주상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양자중력과 빅 바운스는 아직 실험적으로 확증되지 않은 이론적·사변적 가능성이라는 한계를 지닙니다.
글은 조용필의 「Bounce」와 우주의 빅 바운스를 ‘반동·순환·재탄생’이라는 이미지로 연결하며,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합니다.